한국에서 지금 06년생 조선족여자아들이 이름 날렸슴다!! 때린이유는 정말 …. 너무 더 충격임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인기와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극 중 나오는 고데기 학폭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 받았다.
이런 가운데 조선족(중국동포)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학폭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 확산하고 있다.
16일 인사이트에 제보자가 전달한 제보 영상 속에는 영화·드라마에서도 감히 다루기 힘든 학폭 장면이 담겨 있었다.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여학생(A학생)은 무릎을 꿇고 앉은 여학생의 머리를 잡은 채 뺨을 세 대 연속으로 때린 뒤 발길질을 한다. 가해 여학생의 입에서는 '씨배이'라는 단어가 튀어 나온다.
그뒤 머리를 때리고 다시 발길질을 한다. 영상 촬영자로 보이는 남학생(B학생)도 뭐라고 한마디 하는데, 나오는 말은 중국어였다. 그뒤 폭행을 하는 이는 분홍빛으로 염색한 긴머리의 여학생(C학생)이었다.
C학생은 피해학생의 턱을 잡은 뒤 뺨을 때리며 숫자를 한국말로 센다. 열 셋까지 간 숫자는 옷에서 팔이 빠져나오며 멈춘다. A학생은 이 모습을 보며 웃는다.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C학생은 담배를 피우다가 "입 벌리라"고 말한 뒤 담뱃재를 피해학생의 입에 털어버린다.
A학생도 담배를 이용해 학폭을 가한다. 그는 피해 학생의 등에 담배를 지지켜 끈다. 심지어 담배를 털어 더러워진 물을 먹으라고 강요까지 한다.
먹는지 안먹는지 자세하게 보던 A학생은 피해학생이 물을 마시자 흡족한 표정을 짓는다. 주변에 있던 학폭 가해 무리들도 이 상황을 보며 웃는다.
영상에는 충격적이라는 단어로 감히 설명이 안 될 만큼 믿기 힘든 장면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해당 영상을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에서 확인했다고 전해왔다. 댓글도 모두 중국어로 달려 있었다.
제보자가 전한 캡처사진 속에는 가해 여학생이 06년생에 18살이라는 댓글이 달려 있었다. 또 지역도 수원이라고 특정했는데, 아직까지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