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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새 총리·비서실장 막판 고심…이번 주 내 '결단' 예상

尹, 새 총리·비서실장 막판 고심…이번 주 내 '결단' 예상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 사의를 표명한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두고 막판 고심 중이다. 인적 쇄신을 더는 지체할 수 없는 만큼 이번 주에는 교체 인선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치권이 술렁였던 야권 인사 기용설은 여진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 총리 후보로 거론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협치가 긴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韓 견제 나선 홍준표…尹 업고 '당심 100%' 당권 도전?

韓 견제 나선 홍준표…尹 업고 '당심 100%' 당권 도전?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실시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친윤계의 견제가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을 하는 등 친윤계와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다. 윤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고 '반(反)한동훈' 연대를 형성해 당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직회부' 카드 쥔 野, 특검에 제2양곡법까지 '민생' 앞세워 강공

'직회부' 카드 쥔 野, 특검에 제2양곡법까지 '민생' 앞세워 강공

"총선이 끝나면 여야가 민심 앞에 겸손해지는 시간이 온다."? 총선 전 한 국회 관계자가 한 말이다. 통상 국회 임기가 한 달여 남았을 때, 여야가 합심해 그동안 쌓여있던 법안들을 통과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尹,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 만나

尹,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 만나 "한국 투자 관심 가져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에반 그린버그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을 만나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그린버그 위원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